국가 개요
유럽의 심장, 오스트리아 공화국을 소개합니다.
오스트리아는 중부유럽에 위치하는 내륙국으로 독일,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슬로베니아, 이탈리아, 리히텐슈타인, 스위스와 국경을 접합니다. 이웃 나라에서 많은 영향을 받아 다채로운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이 공존하는 나라입니다.
면적:83.879 km²
수도:비엔나 (빈)
인구:약870만 명
언어:독일어
통화:유로
비자: 대한민국 국민은 90일 이하의 관광 혹은 사업 목적으로 오스트리아 방문 시 비자가 필요 없습니다.
시차: 한국기준 -8시간 (섬머타임 기간은 -7시간)
오스트리아의 9개의 연방주와 주도:
- 비엔나
- 니더외스터라이히 주 (장크트 푈텐)
- 오버외스터라이히 주 (린츠)
- 잘츠부르크 주 (잘츠부르크)
- 티롤 주 (인스부르크)
- 포어아를베르크 주 (브레겐츠)
- 케른텐 주 (클라겐푸르트)
- 슈타이어마르크 주 (그라츠)
- 부르겐란트 주 (아이젠슈타트)
오스트리아의 기후:
오스트리아는 온화한 대륙성 기후를 보입니다. 겨울이 되면 분지에는 비가, 산간 지방에는 눈이 옵니다. 여름에는 대체로 온화한 가운데 가끔 비가 오며 무더운 날은 거의 없습니다. 4월~10월이 여행 최적기입니다.
겨울철에는 따듯한 옷과 앞뒤가 막힌 방수화를 챙기세요. 고도 1,800m 이상을 여행한다면 추운 날씨에 대비해 적절한 보호 장비와 견고한 워킹화를 준비해야 합니다. 고지대의 겨울은 5월까지 이어진다는 점, 명심하세요. 봄, 가을에는 가벼운 코트에 긴 소매 상의나 스웨터가 적당합니다. 오스트리아의 여름은 온화하며 산간 지방에는 늦은 오후 천둥번개가 칠 수 있습니다.
유용한 사이트: